담배피다

  고등학교 3학년 때, 친구녀석이 이렇게 대답을 했었지요. 누군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…. 꽤 엉뚱한 녀석이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습니다. 간혹 어렸을 때 해 두었떤 메모를 보면 그 때의 장면이 살짝 머리속에 그려지곤 하는데, 웬지 돌아가고...